돈나무 이야기/일상생활

직장생활 잘하는방법을 위한 칸트의 철학(인간관계)

풍요로운 해피리치봉 2023. 7.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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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잘하고, 오래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칸트의 철학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직장생활을 더 잘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인간의 행복의 조건 세 가지를 알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인가?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인가?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인가?

 

즉, 행복의 세가지 조건은 희망, 사랑하는 사람, 할 일입니다. 1년 365일 내내 맑은 날만 지속되면

사막이 된다는 속담이 있듯이 매일 맛있는 것을 먹고 노는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삶은 오래지 않아 사막처럼 무미 건조한 삶이 될 것입니다.

 

일은 활기 있고, 행복한 사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일에는 반드시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가 1위로 나타 납니다.

일터에서는 누구나 인간관계 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회사에 출퇴근하는 시간을 표함해서 근무하는 시간을 합해 보면 하루 중

눈떠 있는 시간의 3분의 2가 회사생활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회사 구성원인 직장동료와의 인간관계가 서로 협력하며

원만하게 지낸다면 업무성과도 좋을 것이고,

인생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직장동료와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많다면,

인생이 결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인간관계라면 개인적인 인간관계와 직장에서

만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구분을 짓고 마인드를 새롭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재 정의

 

인간관계는 분명 어려운 문제이고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평생 과제입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서로 다른 성격 와 욕구와 능력 등이 있는

소우주끼리 만나서 함께 일을 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찌 쉽겠습니까?

 

이럴 때 객관적이고 냉정한 눈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은

직장과 인간관계에 대한 개념입니다.

스스로 이에 대한 개념을 재 정의 하는 것이 새롭게 마인드를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직장은 나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회사에 이익을 발생시키고,

세상에 유익함을 준 대가로 수입을 얻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고,

내가 능력을 발휘하는 소중한 자원이 일입니다.

 

일은 인간을 더욱 성장시키고 자신감과 효능감을 높이며, 자아실현을 시켜주는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직장입니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젊은 층만이 아니라, 노년층인 실버세대들도 재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세상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예전에는 흔한 말로 젊어서 일해야 나이 들어서 편하게 산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도 일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이제는 일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직장동료와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직장동료가 모두 나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기술 가운데 90%는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 세뮤얼 골드윈

 

문득 극작가인 세뮤얼 골드윈의 명인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직장은 일하는 곳이고, 직장동료는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동지입니다.

개인적인 관계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먼저여야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목적이 우선되어야 직장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의 꿈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로 인해

퇴사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나름대로 힘든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문제의 본질을 냉정하게 생각해 보고 일을 하기 위한 관계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릴적 학창 시절을 돌아보세요.

한 학급에 함께 다니던 친구들 중에 나를 좋아해 준 친구가 몇 명이었는지를

세상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보다 나에게 무관심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좋아하는 타입이 다르고, 소통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친하게 지낼 수 없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 것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과제는 서로 좋아하지는 못하더라도 미워하고 싫어하는 관계로 만들지 않도록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 기본은 바로 상황마다 반드시 해야 할 기본 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관심을 가지고 학습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갖출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고 배우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초보에서 고수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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